[D-168] 예물 찾아오기

결혼준비가 착착착 진행되고 있는 라블이예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떻게든 진행되고있다는것에 놀라워하는사이

벌써 저와 웅이의 예물이 나오는날이 되었어요.

웅이와 저는 2월 7일 오르시아에서 예물을 계약을 했었어요.

 

그리고 5월 16일!!

드디어 예물을 찾으러 가는날!!

이번엔 웅이가 올라오지 못해 저의 들러리가 되주기로한 절친 쪼아양이 함께 했어요.

이번엔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니까 대충교통으로 가는길 안내할게요.

 

강남구청역 3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가 첫번째로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대각선으로 파스쿠찌 건물이 보이실거예요.

그건물 5층이랍니다.

 

수다를 열심히 떨면서 오르시아에 들어갔어요.

예물찾으러왔다고하며 저와 웅이의 이름을 말하고,

김시준 차장님이 담당하셨다고 말한 후 대기실에 조금 앉아있으니 부르시더라구요.

 

나갔더니 반가운 얼굴 김시준차장님이 절 반겨주셨어요!

 

그리고 나온 저와 웅이의 예물!!

거기서는 사진찍지 못해서 집에서 찍었지만,

맑고 영롱한 저희의 예물을 공개합니다!

이렇게 두개의 쇼핑백을 가지고 나오시더라구요.

하나는 애교예단으로 들어갈 브로치!

꺼내봤어요.

예쁘게 포장되있죠?

사실....차장님께 떼쓰고 떼써서 엄마것도 받았어요

 

엄마꺼는 바로 엄마한테 전달!

어머님께 드릴건 나중에 드리려고 잘 보관중이예요.

이건 함포장용 보자기라고 따로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저의 예물상자입니다.

상자를 여니 예물을 품고있는 진짜 본 상자가 나왔어요.

그리고 열고나니!!

짜잔!!!

서비스로 주신 진주세트와 웅이와 제가 고른 다이아세트,

결혼반지가 나왔어요.

 

위에있는 종이뭉태기들은

제품보증서와 다이아 감정서입니다.

뭔가 문제가 될법한 부분은 죄다 지우고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본격적인 저의 예물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진주세트예요.

서비스로 받은건데 이쁘죠?

한복에 하면 참 좋을거같아요.

이건 저의 다이아 세트

반지와 위의 가드링에 있는 반짝이는 아이들은 모두 다이아랍니다.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저에게 가장 잘 어울렸고,

시간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을 디자인이예요.

이건 저희의 결혼반지랍니다.

특이하면서도 너무 예쁘죠?

저기에 박혀있는 아이들도 모두 다이아!!

이런 흔하지 않은 디자인 너무 좋아요!

우리둘만 특별한 느낌~히히

 

이반지 끼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이제 5월 20일에 악세사리 대여하러가는일이 남았네요.

그리고 예고들어갑니다!

이다음 포스팅은 저의 웨딩슈즈입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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