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결혼 직전, 이상형이 나타났다면?
안녕하세요~ 너무 힘든 결혼준비, 그리고 쌓여만 가는 고민들... 선택에 기로에 놓였을 때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이시죠? 저 웨딩심리학자 프로이가 그 고민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해결하려고 합니다. 오늘 같이 얘기해 볼 심리적 고민은 바로... '결혼 바로 직전, 정말 꿈의 이상형이 나타났다면??' 입니다.
결혼전 우울증인 메리지블루(Marriage Blue)가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고민 때문이라기도 한 충격적인 사실, 아셨나요? 결혼을 했는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쩌지ㅠ 이런 걱정들이 쌓여서 결혼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거죠. 이상형이 나타날 일은 없다구요? 노노~ 사람의 수는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경우의 수도 많죠. 우선 여기 최근 마녀사냥에 나온 사연으로 생생함을 느껴보시죠.
어때요? 실제 사연을 들으니 감정 이입이 되셨나요?? 자 그럼 한번 의견을 나눠 봅시다.
1번. 나는 아무리 이상형을 만나도 무조건 내 남자와 결혼 한다.
vs
2번. 무슨소리. 행복이 최우선,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이상형을 만나야 한다.
여러분은 몇번이신가요? 댓글로 번호와 함께 간단한 이유에 대해서도 적어주세요~~ 아아, 물론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익명도 괜찮습니다 ㅎㅎ 결과는 제가 댓글리 달리는대로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요 밑에 달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정말 궁금하네요 +_+ 아, 참고로 전 1번...
현재 상황 : 1번 14명 vs 2번 2명
![[웨딩심리] 부케의 고민](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wedqueen/wedding/company/9100/1428391357552.jpg)
[웨딩심리] 부케의 고민
2015.04.07 작성
2015.04.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