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준비 5-1 ] 인천 웨딩홀투어 | 디팰리스
[ 결혼준비 5-1 ] 인천 웨딩홀투어 | 디팰리스
또 올만의 결혼준비일기
결혼준비로 지금 막 바쁜 건 아닌데 일이 바빠요 ㅠㅠ
은근히 요게 자료 정리할 것도 많고 손쉽게 올리기 힘들더라구요 힝....
원래 상담 예약을 오후에 잡았다가
토요일에 방문하는지라 혹시 시간이 맞으면 시식을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오전 11시로 옮기고 상담을 했어요~
어색어색한 ㅋㅋㅋㅋㅋㅋ 예비장모와 예비사위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주는 제가 저 모습이 되었다지요. ㅋㅋㅋㅋㅋㅋ)
상담실이 꽤 넓은 편이면서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상담실은 총 3-4개 정도 되는 듯 했어요~
웨딩홀 패키지로 진행되는 앨범인 듯
제가 선택한 그리다도 있고~
커피를 주시더라구요.
상담실 옆에 커피숍이 있는데 거기서 가져다 주시는 듯 했어요.
일단 먼저 식이 시작되기 전에 홀을 둘러보자고 하셔서 이동~~
디팰리스는 주안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빌딩 1개를 통째로 웨딩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건 큰 장점!
먼저 홀을 보러 7층으로
홀은 2개고 30분단위로 식이 진행되어서 약간 겹치는 시간을 제외하면
그래도 너무 심하게 붐비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심
여긴 화이트 분위기의 드림홀
여긴 신부대기실
바로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식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요건 대기실 테이블
여긴 팰리스홀 신부대기실
실제로 신부가 있어서 안을 구경 못 했어요.
아직 식 시작전이라 홀은 볼 수 있었어요.
저런식으로 식전영상도 할 수 있구요
요건 조명을 킨 모습인데
야외 정원 느낌을 표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 장식된 것은 모두 생화~
홀 구경을 마치고 8층 연회장으로~
혼주석은 이렇게 자리를 따로 마련해주시고 음식도 따로 준비해주신다고 했어요.
뷔페 다닐 시간이 없으니까요~
과일종류도 있고
무엇보다 8층에서는 테라스 쪽에서 바베큐를 구워서 주신답니다.
음식종류는 120여가지
마침 사장님께서 뷔페 점검을 하고 계셨는데
(음식은 행사 있을 때마다 매번 직접 체크하시는 듯)
이 건물이 본인 거라
이런 음식을 서빙할 수 있는 거라며
연신 말씀해주셨어요 ㅎㅎㅎㅎㅎㅎ;;;
계절별로 대게나 꽃게는 꼭 나오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구요~
그리고 웨딩홀 결정조건 중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인 주차 또한
빌딩 지하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동시주차 500대 가능
500대가 넘으면 주차요원들이 피자헛 뒤에 300대 공영주차장이 있고
너무 많을 땐 식약청 건물 주차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끝으로 홀과 연회장 구경을 마치고
다시 상담실로 가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요.
일단 약간 넓은 모노톤의 팰리스홀로 가계약(가계약금 10만원)을 걸고
28일날 시식을 해보고 최종 결정을 하기로 했답니다.
원래 화이트톤의 드림홀이 딱 적당한 크기였으니
드레스도 흰색인데 사진이 제대로 나올까 싶기도 했고
팰리스홀이 인기가 많아서 일단 팰리스홀 잡아놓으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여긴 주차장과 연결된 폐백실과
메이크업, 드레스실이예요.
웨딩홀패키지에서 하시면 바로 여기서 준비하시고 식장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먼저 위치는 주안역으로 정하고
주차장과 음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최종 시식 후 결정하기로 했어요.
가계약금 10만원 나중에 100% 환불해주신다고 해서요.
디팰리스는 주안역 버스환승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랍니다.
이후 천년부페웨딩홀과 씨앤에스 웨딩홀도 같은 날 투어했구요.
다 사진찍었으니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인천 웨딩홀투어 디팰리스웨딩홀 투어 후기였습니다 :)
2015.04.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