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 235]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노체웨딩홀투

 

[W - 235] 2015.3.7

웨딩홀 투어를 시작하다

 

 

10월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기에 언능 웨딩홀을 잡아야해서

웨딩홀들을 알아본후 4곳을 뽑았다

부평쪽두곳 주안쪽두곳

 

제일먼저 가본곳은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

엄마가 아시는 분들이 이곳에서 많이하는데 괜찮다는 평가를 듣고 가게됐다

그냥 ... 별 기대 안하고 갔음;;

 

 

상담받는 곳에가서 직원분과 상담

먼저 따뜻한 차도 주시고

우선 견적서를 가져오셔서 가격면이라던지 서비스등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다

 

우선 결혼하는날 6층과 2층홀만 남아있었기에

설명을 다 들은후 홀을 둘러보기로했다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에서는 둘러볼때 따로 직원분이 붙어서

분위기와 위치등을 설명해주셨다

 

 

5층 웨딩홀은 뭔가;신부대기실은 깨끗하니 이뻤는데

웨딩홀을 보니 금색과 와인색의 조화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것 같은데 자칫 촌스러워 보일수도;

그리고 2층에서 등장하는 점이 좀 .........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의 2층 엘리제홀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한느낌이다

이홀의 특징은 다른홀들은 폭죽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여기는 지인들이 뿌려주는 플라워샤워를 한다는것이다

 

살짝 걱정되는건 지인들이 이쁘게 잘 뿌려줘야

상상대로 잘 나올듯; ㅋ

 

 

신부대기실도 넓고 뽀샤시

사진 엄청 잘나올듯 ㅋㅋㅋㅋ

 

 

오빠는 뭐가 신났는지 이곳저곳 둘러보며

입장 연습까지 한다 ㅋㅋㅋㅋ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의 폐백실

배경에 파스텔톤의 한복천이 있어서 그런지 좀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듯

 

 

가장 중요한 부페!!

홋 이모습은 왠지 유명 부페와 비슷한 인테리어에 각 코너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

계속 요리를 하시면서 채워놔주신다

식대가 비교적 비싼곳이었던 이유가 있었다

 

다만 맛은 아직모름 ;; ㅋㅋㅋ

처음 들리긴 했지만 맘에 들어서 2층 엘리제홀로 가계약을해뒀고

15일날 시식을 하러갈생각이다 ㅋㅋ

제발 맛있어라 ~~~ 

 

 

생각외로 호텔부평컨벤션웨딩홀에서 상담이 길어져서

바로 버스타고 부평시장역 근처에 있는 노체웨딩홀에왔다

 

노체웨딩홀의 홀은 2곳으로

선배와 친구가 각각 다른홀에서 결혼했었기에 어느정도 알고 왔다.

 

 

블랙이 테마인 홀

깔끔하면서모던한 느낌도 들고 정면에있는 꽃문양이

로맨틱한 느낌도 준다

 

 

친구가 예식했던 홀은 화이트가 테마이며 입장하는곳 양쪽에는

나무가 서있다 왠지 겨울왕국같은 느낌 ?

이쪽홀이 쫌더 로맨틱한 느낌이 강한것같다

 

 

같은층에 미용과 드레스보는곳이 있고 신부대기실도 있다

이미 여기도 다 본곳이라 ... 색다른 느낌이 없음

 

 

페백도 홀과 같은층에 있으며 뒤에있는 그림때문인지 더 토속?적인 느낌이 난달까?

부페는 한층 내려가면 준비되어있고 홀이 두곳인만큼 이곳도 반씩 나눠서 쓰고있다

이곳에서 먹었던 맛없던 함박스테이크가 빠져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ㅋㅋ

 

남자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는데 말이 너무빠르셔서 참 ;;;

다 둘러보고 상담하는곳에선 여자분이 견적서를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셨는데

계속 언능 계약을 해야한다며 채촉하는 느낌이 들었다

블루라마도 그렇게 느꼈다니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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