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2 -2015년12월20일 웨딩홀투어! ♥

Wedding#2 홀투어!(15년12월20일)

거창하게 홀투어라고 적지만 크게 홀투어는 하지않았다.
 

원래 예식이 8월6일, 8월 첫째주 토요일이였는데
시부모님은 무조건 비엔나 추천하셨고,
웨딩업체를 통해 웨딩홀견적을 받다보니.
 8월6일 비엔나는 휴가기간이라 따로 예식이 없었다.

 

그렇게 달서구에서 해야할걸로 생각하며
후보는
1.파라다이스웨딩홀
2.아테네웨딩홀
3.프라임웨딩홀

세곳이였는데
달서구는 8월비수기때
홀대관료 무료, 200명보증인원, 예도예포, 수모비또한 무료
식대는26000-30000원이였다.

후보웨딩홀을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실제로 하객으로 가보시기도 했고 뚜비님 작은누나가 아테네에서 예식을 했는데 주차문제로 하객분들이 불편해 하셨다며

제주도와 서울에서 오는 우리하객들을 위해
동구에있는 에어포트웨딩에서 하는게 좋겠다!  하셨다.

말씀듣고 또 검색!!
후기도 몇개 없었지만 좋은후기도 별로없었고.
층고가 낮아서 키큰 우리커플한테는 안좋을거 같다.
말씀드렸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동구 웨딩홀로 알아보고.

후보는
1.엠스타하우스웨딩
2.노비아갈라
3.퀸벨
이였다. 동구는 달서구랑은 달리 비수기라도
대관료가 30-80정도, 식대는 28000-32000원
보증인원200, 예도예포는 식권8장혹은 80000원정도의 비용, 수모비도 발생했다.

우리는 보증인원 200명도 뚜비쪽 하객이 많이 올거고 우린 제주도나, 서울에서 올 친인척을 따져도 겨우20명정도 되겠다싶었기에 200명의 하객은 너무 많겠다 싶었고, 뚜비쪽 하객, 우리쪽하객또한 대부분 차를타고 올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차위주의 웨딩홀을 따졌더니
단번에 엠스타하우스웨딩으로 좁혀졌다.

엠스타후기를 보면 다른건 괜찮지만
좁은 신부대기실, 음식이 맛이없다ㅜㅠ
여서 걱정... 그래도 한번 가보자!하고 뚜비랑 언니랑
엠스타로 출동!

실제로 가보니 한층에 홀, 연회장, 대기실, 폐백실이 있어서 동선이 편리했고,
한층에 있어서 단독홀 느낌도 있고..

그렇게 엠스타 1층부터 4층까지 쭉 둘러봤다
둘러보고 1층 메인홀인 블루스타홀로 결정!

엠스타하우스에서는 우리커플의 사정을 많이 생각해 주셨고 비수기 웨딩이기에 할인도 많이 해주셨다.
 

아참! 음식시식도 해봤는데 어느결혼식장 뷔페였고
가짓수도 나쁘지 않았고, 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도
음식평이 안좋아서 요새 음식에 신경 많이 쓰고 계신다하셨다!ㅋㅋ 시부모님께서 음식을 신경 많이 쓰고 계신다 했더니 다음에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방문하면 시식한번더 해주신다고 하셨다!ㅋㅋ

그렇게 이주후에 시부모님 모시고 갔더니
시부모님도 홀분위기, 동선 보시고 맘에들어 하셨공
그렇게 엠스타로 고민없이 결정!

하지만 너무 휴가기간이라 날을 다시 잡게되면서 계약변경하게 되면서 보증인원은 동일하게 진행이지만
식대와 대관료가 변경됐다.

결정하고 날이 변경되면서 시어머니께서 퀸벨하자고
하셨지만 나는 이미 엠스타에 너무 꽂혀 있었기에..
그리고 퀸벨은 연계샵이용, 보증인원 변경이 안되서 패스!!

우리는 16년9월3일 토요일
엠스타하우스 1층 블루스타에서 결혼을 한다!
 

1층 블루스타홀

2층 모닝스타홀

3층 골드스타홀

4층 화이트스타홀

(네이버 이미지사용,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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