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나의로망, 웨딩홀 정하기

 

 

 

안녕하세요 반지입니다 :)

 

모든 여자들의 로망은 웨딩드레스라고하죠??

하지만 음악전공인 저는 전공특성상 드레스를 입어보는 일이 꽤 있어서 웨딩드레스에대한 로망은 따로 없었지만 웨딩홀에대한 로망은 엄청엄청났다는거...

성격은 발랄한스타일인데 예식만큼은 웅장한 곳에서 정숙하게 진행하고싶은 꿈이 있었어요ㅎㅎㅎ 허세인가 큐큐

 

제가 웨딩홀을 정할 때 기준으로 삼았던 것 들이에요!

 

1. 웨딩홀의 천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긴 곳인가? (보통 컨벤션 스타일이래요:)

 

2. 대절버스를 위한 주차공간의 여유 (예랑이 측이 지방이라서 버스를 대절했어요)

 

3. 음식이 맛있는가? (보통 하객분들은 음식이 맛있는지에 대해서만 얘기한다죠ㅠㅠ)

 

4. 교통편이 좋은편인가? (구두신고 총총 걸어올 예쁜 친구들을 위하여)

 

여러곳을 투어해봤지만..  이 모~든 기준을 통과한 JK아트컨벤션으로 당첩!

 

JK아트컨벤션은 2개의 홀이있어요

아트리움홀과 엠버루체홀이요 ^^

 

두 홀의 차이를 보여드릴게요^^

 

 

 

 

↑ 이 곳은 제가 결정한 아트리움홀이에요

 천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길~며 웅장한 느낌이들죠?ㅎㅎㅎ

사실 대기실은 별루 맘에안들었어요ㅠㅠ 그런데 홀이 너무 맘에드니 그냥 ㅎㅎㅎ

250명정도 수용가능합니다

신부와신랑이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도있답니다

저는 오글거릴것 같아서 안할수 있냐고 물었는데 안하고 그냥 걸어내려와서 입장할 수 있다고하네요^^

 

↑ 이 곳은 엠버루체홀이에요

사실 제 로망에 더 부합한 곳은 이 곳이었어요 대기실 느낌도 그렇고..ㅎㅎ

저는 약간 차가운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사진과동영상을 봤을 때는 무조건 여기다! 했는데 실제로가서보니 아트리움홀보다 엠버루체홀은 너무 작더라구요ㅠㅠ

저는 올 손님들도 많으시고 버진로드가 길었으면 좋겠다는마음에 아트리움홀로 결정했어요 ^.^

 

JK아트컨벤션로비폐백실 모습이에요 너무 깔끔하고 예쁘죠?

사진으로 다시보니 빨리 예식하고싶어지네요ㅎㅎ

 

저는 신혼집계약이 빨리 되는 덕분에(?) 가을에 예정했던 식을 봄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날을 잡고 에식장을 알아보는게 아닌 예식장 비어있는 타임에 날짜를 맞추게되었다는...ㅎㅎ 2월부터 알아본거라 자리가있는 곳이 없었는데 운좋게 딱 하루! 딱 맘에드는 타임이 남아있어서 다른곳 투어하다말고 계약금넣었답니다...ㅎㅎ

 

방금 JK아트컨벤션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7,8월에 예식하시는 분들은 대관료무료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언넝 들어가보세요 꼬꼬!!!!

 

7,8월 예식 아닌 분들도 홀에 관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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