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웨딩홀 결정 -플래너? 내가 직접한다! 워킹신부의 결혼준비

안녕하세요~^_^

아가신부입니다

(사실 안어림.....어리다고 우기는 중이에요)

 

저는 빡세다고 소문난 회사의 1년차 사원이에요

ㅠ_ㅠ

그런 저도!!!

플래너 없이 나홀로 웨딩 준비 잘해내구 있습니당

그러니 모두 함께 도전해보자는 의미에서 포스팅하게 됐어요

 

저는 11월 예신이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웨딩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클리어한건

웨딩홀, 예물, 신혼여행, 스드메, 일부 소형가전 

 

꽤 많이 했죵?>_<

 

1. 웨딩홀

 

상세한 소개를 위해 위에는 제 블로그를 첨부했어요

 

웨딩홀은 예랑이 집과 회사, 저희의 신혼집이 위치할 곳으로 정했구요,

웨딩 박람회를 5곳이상 다니며 견적도 다 받아보고

실제로 웨딩홀도 5곳 이상 방문하여 전부 따져본 뒤 결정했어요

 

박람회에서 혜택준다고 했을 때보다

워킹으로 했을때 더 저렴해서 웨딩홀을 가장 먼저 워킹으로 완료!

 

*웨딩홀 선정 방법*

1. 확실한 예산 결정 

2. 위치냐, 홀 컨디션이냐!?

3. 층고, 버진로드 길이

 

1. 먼저, 아가신부는 결혼식에 쓰는 비용이 제일 아까웠어요

그래서 홀 대관료는  max 200만원,

식대는  max 4만 2천원/인 

으로 정해두었습니다.

 

2. 저희는 위치를 중요시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마음먹고 갔는데도 위치가 좋지 않은데 홀 컨디션이 매우 좋고 화려했던 곳이 계속 맘에 남을 정도로 확실하게 결정해두지 않으면 오락가락 하겠더라구요

평소에 교통이 불편한 곳의 결혼식을 갈 때

짜증났던 걸 생각하면서 위치를 우선시!

 

3. 제가 선택한 웨딩홀은 층고는 높으나 버진로드는 짧았어요

1.2.를 3번보다 우선시하다보니 한가지는 포기했어요

(아쉽아쉽)

 

 

마지막 Tip!

 

웨딩홀별로 시식이 가능한 곳들이 있어요

계약을 해야 가능하다는 곳들이 많지만 인터넷에 무료시식으로 찾아보시면

불가능한 곳들도 가능하게 해주기도 하니

손품 많이 파시고, 

직접 전화해서 부탁하면 해주기도 하니 시식 꼭 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속에 정해둔 웨딩홀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미리 꼭 찾아보세요!

저희같은 경우는 그냥 갔을 땐 상품권 못받았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계약자 상품권 나눠주는 행사가 있단걸 알게되서

다시 가서 말씀드리고

백화점 10만원 상품권, 스타벅스 2만원 상품권 받아왔어요>_<

 

다음 편에서는

워킹신부의 스드메, 신혼여행 편으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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