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하고 왔어요^^

사실 4번째 사진인 예물로 정했었어요

그러고서 집에왔는데 아무래도 자꾸 몬가

살짝 맘에 안드는..ㅜㅜㅜ

다이아는 이쁜데 커플링이 계속 고민되는거예요

큐빅이 너무 큰거 같기도하고  4번째 샵에서 정한거라서

지칠때 지친상태서 봐서 제대로 못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빠한테 미안하지만 한번만 다시 보고 오자!!

그래서 이번엔 효성주얼리시티가 아닌 단독샵을 먼저 한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디아나주얼리를 갔어요~~ 거기서 이반지 저반지

껴보는데 두번째사진의 반지가 너무 맘에 드는거예요ㅋㅋㅋㅋ

첫번째집에서 이미 계약 했는데 어쩌나하다가.. 이반지는 꼭 하고 싶어서

여기서 패션세트랑 팔찌하고 진주세트는 서비스를 주셨어요^^

그래서이렇게 총세트하고 원래 첫번째집을 가서 환불은 안되기에..ㅜㅜ

다이아는 첫번째집에서 하기로 했어요^^

다른 예신님들!! 섣불리 결정하시면 안되요ㅜㅜ

저처럼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총가격이 많이 비싸게 된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첨에 하기로 한가격에 비하면 많이비싸져서...맘이

쓰라리더라고요..ㅜㅜ

tip

☆단독샵도 보고 오픈상가도 보고 여러 군데 꼼꼼히 보고

    가격을 싸게 해준다고 덥석 계약을 해서도 아니 아니 됩니당.!!

☆첨엔 커플링 고를땐 제의견이 주였는데 오빠도 여러군데를

    보다보니 의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번 껴보시고요

   보는거랑  달라요^^

어쨋든 이렇게 예물이 완료 되었네요^^ 4월말에 찾으러 가기로 했는데

얼른 받고싶어요♡♡♡♡♡

6년연애끝,새로운연애시작 ♥︎
2016.04.12 작성